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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무장세력에 납치 한국인 피랍 315일 만에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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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토리 작성일19-05-17 15:41 조회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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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카지노=http://www.88dtm.com]작년 7월 리비아에서 무장세력에 납치됐던 한국인 주모(62)씨가 피랍 315일 만에 무사히 석방됐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17일 “지난해 7월 6일 리비아 남서부 ‘자발 하사우나’ 소재 수로관리회사 ANC사 캠프에서 무장괴한 10여 명에게 납치된 주모(62)씨가 피랍 315일 만에 한국 시간으로 지난 16일 오후 무사히 석방됐다”며 “현재 주씨는 한국 정부에서 신병을 인수해 현지 공관의 보호 하에 UAE 아부다비에 안전하게 머물고 있으며 18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실장은 “주씨를 납치한 세력은 리비아 온카지노바카라 남부지역에서 활동하는 범죄 집단으로 확인됐고 납치경위·억류상황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며 “주씨는 현지 병원에서 1차 검진 결과 건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귀국 후 추가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 실장은 "우리 정부는 피랍사건 발생 직후 외교부·국가정보원을 중심으로 '범정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리비아 정부는 물론 미국·영국·프랑스·이탈리아 등 주요 우방국과 공조해 인질 억류지역 위치 및 신변안전을 확인하면서 석방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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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씨의 구출에는 특히 아랍에미리트(UAE)의 도움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 실장은 "2월 서울에서 열린 한-UAE 정상회담에서 모하메드 왕세제가 문 대통령에게 우리 국민이 석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하는 것을 계기로 UAE 정부가 사건 해결에 적극 나서면서 우리 국민이 안전하게 귀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으면서 주 씨 석방에 결정적 역할을 해준 UAE 정부와 모하메드 왕세제께 우리 정부와 문 대통령의 각별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주 씨를 납치한 세력은 리비아 남부 지역에서 활동하는 범죄 집단으로 확인됐으며, 온카지노꽁머니 납치 경위와 억류 상황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정부가 조사하고 있다.

현재 내전이 이어지고 있는 리비아에는 한국인 4명이 체류 중이다. 정부 당국은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철수를 권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실장은 아울러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제3국 민간 선박 피습사건에 대해서도 "선박의 자유항행이 보장된 공해상의 불법적 무력사용 행위"라며 우려를 표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앞으로 정부는 위험지역 체류 국민들에 대한 안전계도 활동을 강화하는 등 보완책을 마련하여 유사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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